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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아래 시청역과 을지로 아래 커다란 지하공간이 40년 만에 공개된 소식 뉴스에서 보셨죠? 심지어 종유석도 볼 수 있다는데요. 1천 평이나 되는 공간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9월 한 달간 참여자 선착순 모집 서둘러주세요.
서울광장 지하공간 예약방법
‘숨은 공간,시간 여행:지하철역사 시민탐험대’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에 달하는 1천여 평 공간으로, 언제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 한 비밀의 장소입니다. 특별한 체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지하공간, 시민탐험대
✔ 9월 8일~23일 매주 금~토, 하루 4회(11:00, 13:00, 15:00, 17:00) 진행됩니다.
✔ 탐험 코스는 서울시청 시민청→시티스타몰→숨은 공간→시청역→도시건축전시관 코스
✔ 9월 6일 오전 9시~2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
✔ 10명 내외로 총 1시간 소요
✔ 예약은 공공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신청마감이 안 된 회차에 한해서는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숨은 공간, 시간여행
지하철 역사 시민탐험대 회당 참여 인원은 안전을 고려해 회당 10명 내외로 총 1시간소요됩니다.
참여 시민들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지하공간 탐험 배경과 안전교육을 받고 서울 최초 지하상가인 시티스타몰과 을지로입구역을 통과해 지하 2층으로 내려가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지하철 역사 탐험 이동경로
모든 참가자는 개별 안전모, 마스크, 물 등을 제공받고, 인솔 및 안전요원 총 3인과 함께 안전하게 움직인다. 모든 탐험은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종유석이 있다고?
공개되는 지하공간 위로 근대 배수로가 지나고 있어 동굴에서나 발견되는 종유석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지하철 다니는 곳에 종유석이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4~6분마다 8080 데시벨의2호선 지하철 통과 소리와 진동을 느끼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는데 특별한 체험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