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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부인이 그동안은 사생활을 감춰뒀다가 이번에 한국행으로 올라오면서 드디어 부인도 동행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이라 그런지 더욱 인상이 좋더라고요.

    오타니가 이전에 밝힌 이상형은 "키가 크고 운동을 좋아하며, 밝고 정직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는데요. 딱 평소 말한데로 그런 부인인 것 같아요. 또한, "지적이면서도 겸손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부인 마키코 다나카 프로필

    오타니가 다나카를 '평범한 일본 여성'이라고 했는데요.

    1996년 도쿄에서 태어난 그녀는 180cm의 큰 키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여자 농구 팀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일본 여자 농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23년에는 은퇴했고요

     

     

     

    그녀는 높은 신장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 그리고 대표팀 선수로서의 경험을 통해 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오타니와의 관계에서 보여준 모습을 통해 밝고 정직하며 겸손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오타니는 다나카와 약 3~4년 전에 알게 되었으며, 지난해에 약혼했다고 합니다. 그는 다나카를 "내가 어디에 있든 믿고 따라올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신뢰와 지지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오타니의 이러한 표현은 다나카가 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타니 한국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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