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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킬러문항을 없앤다고 공약대로 실천하려는데 학생들만 고생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 있었죠. 바로 일타강사로 유명한 현우진인데 불시로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교육에서 대형학원인 메가스터디, 무슨 일일까요?

    킬러문항?

    수능 볼 때 변별력을 요하기 위해 출시되었던 정말 난도가 높은 문제라고 하는데요. 기존 교과서에서 나오는 내용이 아닌 것이라 많은 수험생들이 사교육을 하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관련해서는 사교육에 종사하는 분들도 킬러문항의 범위는 교과서에서만 나와야 되는 게 맞다. 없애는 게 맞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교육부는 킬러문항을 유발한 사교육업계 인사들을 '사교육 이권 카르텔'이라고 발언 수위를 높이면서 학원가에 대한 대대적인 정부 합동 점검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갑자기 세무조사가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대형 입시학원 중심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우진 킬러문항

     

    전여옥 무료강의하라

    이에 전 전 의원은 "그렇게 애들이 불쌍하면 무료로 강의하라"라고 질타했는데요. 무슨일일까요. 

    전 전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왜 킬링 문항(킬러 문항)이 있어야 하나"면서 "(수능은) 대학 강의를 이해할 기본을 가리면 될 일이다. 킬링 문항은 고난도 문제를 내서 아이들 떨구는 말 그대로 '킬링' 아니냐"며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현우진 프로필

    출생 1987210

    경기도 수원시

    신체 188cm80kg

    소속 메가스터디(2014.11~ )

    학력 스탠퍼드 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 / 학사)

    병역 전시근로역 (뇌하수체 관련 질환)

    MBTI ENTJ

    가족 부모님,

    별명 우진희, 윽건, 야채, 뉴우진스

     

    손주은과 킬러문항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회장은 "현재 킬러문항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킬러문항을) 핀셋으로 들어내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출제하겠다는 것에 동의한다"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나 킬러문항이 나온 것은 교육 당국의 정책 '미스'이지, 사교육 탓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명박 정부 때 EBS 연계율을 70%로 지나치게 하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수능이 변질되었고 2018년 문재인 정부 때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 하면서 풍선효과가 나온 것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학생들은 주로 정답률 기준으로 킬러문항을 판별하고 교육부에서 이야기하는 킬러문항은 공교육에서 가르쳤느냐를 기준으로 두고 있어서 현장과 온도 차가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과목별 일타강사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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